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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환선굴'
I다솜I
2009. 5. 27. 19:26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있는 환선굴은
1966년 6월 15일에 천연기념물 제178호 지정되었고,
1997년 10월 15일에 일반인들에게 일부 개방이 되었다.
(총연장 6.2km중 1.6km만 개방)
매표소를 지나 통방아, 굴피집, 너와집, 신선교, 선녀폭포(이끼폭포),
엄나무를 지나 철 계단 398개(약 580m)를 오르고 나서야
거대하고 시원한 동굴 입구에 다다른다.
거대한 지하계곡(길이 1.6km, 넓이 20~100m, 높이 20~30m)을
관람하고 나면 자연의 신비와 오묘함, 그리고 환상적임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