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울강쥐 갑자기 아파요.....

I다솜I 2013. 12. 17. 23:14

우리집 애견이 얼마전 먹지도 못하고, 토하고, 설사하더니

드디어 아래 사진처럼 수액을 하루에 4~5개, 검사에 주사에 울강쥐 힘들어 합니다. 

아무래도 강쥐를 보내야 할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병원에서는 신부전증이라고 사람과 차이가 있다지만 같이 한 세월이 있기에

그래도 치료를 해보는데까지 해보고 보내도 보내야 마음이 덜 아플꺼 같아

매일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울강쥐 고생 많이 하는데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저기 치료방법을 검색해보는데 확률은 너무 낮아서 치료 과정이라 잘 보살핀 다음 결과를 다시 올리겠습니다.

 

치료에 도움이 될 좋은 방법 없을까요?

 

 

여름에 사근진 애견바다에서 멋지게 잘 놀았던 (8세)깐돌이가 요즘 신부전증이라 고생 많이 하고 있답니다.